파나소닉 FX36.

니콘 쿨픽스5400을 분실한지 1년하고도 몇개월,..
3개월을 고르고 또 고르고 하다가 결국 쉽게 들고 다닐수 있는 콤팩트로 결정했다.
D80이 꿈에도 그립지만,. 당장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작업에 쓸 용도가 시급하고
DSLR은 계속되는 지름신의 강림이 있을테니.. 지금은 부담스럽기도 하고..

괜찮은 심도와 정밀한 접사는 다음으로 포기해야지..쩝..

FX100과 케논860is 두 기종을 최종으로 두고 고심할때 FX35가 떳다. 우리나라에서는 FX36으로 판매된다고..
광각 25mm,.. 오홋!  바로 나를 위한 콤팩트가 아니던가.
그래서 기다리다가 FX36를 구입했다.

만족스럽다. 대단히. 으흐흐

(단지,...불만이 하나 있다면 후속기종 FX500리뷰가 떳다는것..ㅡㅡ;;  
 이달중에 발매될것같은데.. FX36하고 다 같은데..수동기능이 있다. 쩝쩝..)
             아..담배 끊어야 하는데...ㅡㅡ;;

             수줍은듯 우아한 자목련 한송이.. 

               풍성한 안개꽃 한다발..

               한순간에 화려하게 확 피었다가 확 져버리는 벚꽃,.사무라이들이 자기네 삶과 같다고 좋아했다지..(그래서 별로..)

by 푸른도화선 | 2008/04/15 11:19 | 트랙백

영원한 떡밥.

정치.

종교.

사형제도.

개고기.

...

또 뭐가 있을라나..

독도..연예인..된장녀..군대..북한.??

사형제도에 이어 이제 개고기 혈전이 벌어질 것 같다.
그 와중에서도 정치인들은 꿋꿋하게 이전투구를 할 것이다. 

by 푸른도화선 | 2008/03/24 15:13 | 트랙백

팽형(烹刑)

옛날에 이규태 책에선가 봤던 형벌인데 이름이 기억안나서 검색해보니 바로 나온다.
팽형!  바로 이거다.

팽형(烹刑) - 출처 브리태니커.

자형(煮刑)이라고도 한다. 기록이 적고, 다만 일부 사료에 나라와 백성의 재물을 탐한 관리를 처벌하는
형벌로 쓰였다는 기록이 나타난다.
조선 성종 때 노사신이 쓴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십자각(十字閣) 다리를 지나 흐르는 물은
경복궁 성터 동쪽 가에서 흘러내린 물과 합쳐져 중학(中學) 터 앞에 있는 중학다리를 거쳐 남쪽으로
흘러 혜정교(惠政橋)에 이르는데, 민간에서 말하기를 관원으로서 재물을 많이 탐한 자를 이 다리
위에서 삶았다"고 한다.
또 한말 일제통감부의 감옥을 담당했던 관리로 뒤에 경성형무소 소장을 역임했던 나카하시[中橋政吉]
가 쓴 〈조선구시의 형정 朝鮮舊時の刑政〉(1937)이라는 견문록에서 보면, 조선에는 제재형(制裁刑)의
일종으로 팽형이 있었고 일명 자형이라고 했다는 기록이 있다.

형벌의 명칭으로는 사형보다 무거운 형벌로 보이지만 생명형이나 신체형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렇듯 팽형은 관리들의 독직(瀆職:직분을 더럽힘) 행위에만 국한해 처벌했던 형벌로 죽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

집행방법을 보면, 임시로 종로의 사람이 많이 다니는 다리 위에 커다란 아궁이를 만들고 그 위에
큰 가마솥을 걸었다. 그리고 아궁이에 불을 지필 수 있게 나무를 놓았다.
아궁이 앞에는 병풍을 치고 군막을 둘러 재판석을 만들었으며, 재판석에는 재판장인 포도대장이 앉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와 같이 준비가 끝나면 포도대장이 나와 죄인을 부르고, 죄인을 가마솥의
나무뚜껑 위에 묶은 채 앉혔다. 포도대장이 죄인의 죄명을 선고하고 형을 집행했다.

이 형은 형을 집행한다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행해지는 일종의 경고로, 이 형벌이
끝난 뒤에 살아 있어도 죽은 사람처럼 취급받고 공민권을 박탈당했다.
이처럼 실제로 산 사람을 삶아 죽였는지 삶는 시늉만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 형벌은 대한제국기까지 계속 남아 있었다.
......................


맞다.
사형보다도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말살시키는 형벌이 정말로 잔인한고도 무서운 형벌인것이다.

유영철 이늠은 어서 죽여달라고 난리쳤다지..?
나도 생각이 바뀌었다. 사형제도 폐지로.. 그렇게 간단하게 보내주면 안되지..
일단, 팽형 한 번 하고.. 

그리고,
사람은 자기가 겪어봐야 확실히 알게되니,
장기간에 걸쳐 몸소 체험을 하게 해줘야 한다.
토막살인,강간살인 이런 늠들은 팔다리를 톱으루 썩썩 썰었다가 다시 붙여주고 방망이로 하루에
열댓번씩 똥침주고 대바늘로 콕콕 찔러주고...
그걸 누가 하냐고? 교도관이나 형 집행자는 평생 죄책감을 가지겠지..
교도소안에 보면 그 방면의 전문가들 많다.
그 인간들 다 의무참관하게 하고 그중에 몇명 뽑아서 시키면 된다.

by 푸른도화선 | 2008/03/23 13:27 | 트랙백

그 책..

오랫동안 계속 찾는 책이 있는데 못구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시각발상법 - 창과창,

대략 십몇년 전에 나온 책인데..그 후에 다른 출판사에선가..아니면 다른 표지론가 나온걸 봤었다.
내가 찾는건 처음 나온 보라색 표지의 책인데..
아끼던 책이었는데.. 예전에 직장에서 별로 사이가 좋지는 않았던것 같은 여직원이 퇴사할 무렵에 주었다.
아끼던 책이었지만, 그 책을 꼼꼼히 보고 아낄 사람일것 같아서 주었다. 제발 지금도 가지고 있거라..

유다의 변명 - 동문선

요 몇년에서야 성경 외경이니 유다서니 하지만, 이 책은 이십 몇년 전쯤에 나왔었다.
결론적으로 동문선에서도 이 책에 대해서는 지금 모른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내용은 변변치 않다. 가룟유다의 하룻밤 고뇌.
예수의 스토리로 유다는 주저주저하며 자기몫의 조연을 했다고나 할까.
이 책은 내가 누구 준 적도 없는데 저혼자 사라졌다.

출판사도 모르는, 원인없이 가출한 책을 어디서 찾을건가.. 

by 푸른도화선 | 2008/03/08 01:37 | 트랙백

담배와 커피.


담배는 피지만 커피는 마시지 않는다.
원두커피는 마신다. 가능하다면 아주 연하게 해서 큰 머그잔으로 마신다.

거래처고 어디고 항상 갈때마다 늘 당연히 나오는 커피.
커피는 안마시니 녹차같은거로 달라고 하면,. 가끔은 쬐끔 의아하다는 눈빛..

애초부터 커피를 안좋아했지만 아예 입에 대지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담배피는 사람은 밀크커피나 자판기 커피같은걸 마시면 안된다.
간혹 내가 피운 내 담배냄새도 역겨울때가 있는데, 남이 피우는 담배냄새는...
게다가 커피 마시고 담배피우는 사람 앞에서 얘기할때는 아주 힘들어진다.

충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구강상태가 늘 청결한것은 아니다.
상태가 안좋을때 커피마시고 담배피우고 얘길하면 상대방은 최악의 상태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상대방이 비흡연 여성일 경우는 더더욱... (담배 피는 나도 견디기 힘들다..)

담배가 안좋은건 몸으로 느끼고 머리로 이해하지만, 강하게 끊어야겠다는 생각은 아직은..
단지, 담배 피울 자리를 조심하게 되고, 잘 모르는 사람이나 여성을 만나기 전에는 안 피운다.
사무실서 나가기 전에 양치를 하던지, 차안에서 가글을 한다.

사람마다 다 고유의 향기가 있기 마련인데, 나를 담배냄새에 섞어서 보여주기는 싫다.

.....
잘 알면서 계속 그럴바엔 차라리 담배를 끊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고 싶다.

그런데,
주변에 3년,. 5년 끊었다가 다시 피우는 사람들. 8년 끊었다가 모종의 일로 한잔 후, 다시 시작해
두세배로 더 피운다는 마귀..
주변에 있는 마귀들이 나의 의지를 약하게 만든다.

8년 금연의 재흡연 마귀 왈.  "뇌는 담배의 맛을 10년 기억한데.. 10년 금연해야 완전히 끊는겨~"

으으윽..ㅡㅡ;

by 푸른도화선 | 2008/03/07 12:43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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